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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·미 직거래판 뛰어든 시진핑, 평화협정·핵우산 거론 예고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오른쪽 넷째)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왼쪽 넷째)이 20일 평양에서 북·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일 평양땅을 밟은 시진핑(習近平)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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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숙청설’ 北김영철, 시진핑 영접에도 등장…북중회담 역할 주목
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. [사진공동취재단]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숙청설이 돌았다가 최근 다시 모습을 드러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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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에 구원투수 요청하는 북한…표류 동탄호 베트남에 하역 시도
베트남 친선방문 일정을 시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과주석과 환영연회를 가졌다고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. [노동신문] 김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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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이번엔 집단체조까지 비판···"무책임한 일본새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일 평양 5·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'인민의 나라'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. [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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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일만에 등장한 김여정, 자리는 김정은·이설주 바로 옆
지난 4월 최고인민회의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김여정(붉은 원)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집단체조 예술공연 관람 수행을 통해 공식석상에 다시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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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청됐다던 김영철 건재···"4월 보름간 중국서 치료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 연속 공개활동을 이어갔다. 북한 관영 매체들은 3일 “김 위원장이 2일 진행된 군부대들의 군인 가족 예술 소조 공연을 관람했다”고 전했다.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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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청당했다던 김영철 건재 과시···김정은과 버젓이 공연 관람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일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. 이날 공연에는 최근 실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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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역 아닌 함흥역 출발? 김영철, 이번엔 보이지 않는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. 왼쪽부터 김재룡 신임 총리, 박봉주 당 부위원장, 김 위원장, 이수용 당 부위원장 등이 보인다. [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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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에 “최고대표자” 칭호…사실상 북 공식 국가수반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앞줄 가운데)이 지난 12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새로 선출된 당 및 국가지도기관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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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가족사진 같은 단체사진···김정은 뒤, 센터는 김영철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노동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새로 선출된 당 및 국가지도기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평양 조선중앙통신=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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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권 2기 세대교체 나선 김정은, 미국과 협상 끈은 유지
━ 한·미 정상회담 북한은 지난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재추대했다. [뉴시스] 북한의 권력 2인자로 꼽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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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'대미외교 핵심' 최선희, 외무성 제1부상으로 승진
최선희. [연합뉴스] 북한 대미외교의 핵심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제1부상으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. 1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홈페이지에 전날 열린 최고인민회의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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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넘버2 최용해 국가 수반에···북, 김정은 빼고 다 바꿨다
북한의 권력 2인자로 꼽혔던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11일 국무위원회 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올랐다. 제도적으로 2인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. 북한은 또 김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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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책설 돌던 북한 김영철 건재..하노이 회담 결렬 후 첫 등장
북한의 '대미협상 사령탑'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(오른쪽 맨 끝 붉은 원)이 9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하며 하노이 북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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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보름 만의 공개행보는 군부 행사 “인민군대 전투력 백방으로 강화”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~26일 이틀간 평양에서 열린 제5차 중대장·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주석단에 앉은 군 간부들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받아 적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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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베트남 주석에 “성심성의 편의보장에 감사”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이 1일(현지시간)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공식환영식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일 “조미(북미) 수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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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최소 7박8일 평양 공백, 최장기 외유…정권 안정 자신감
노동신문·조선중앙통신이 27일 “(김정은)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상봉하시고 역사적인 제2차 조·미(북·미) 수뇌회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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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보란듯…‘김정은 없는 평양' 일주일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베트남에 도착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노동신문·조선중앙통신이 27일 “(김정은)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합중국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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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노이 회담 올가이드] 북ㆍ미 참모진 누구?
2차 북·미 정상회담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ㆍ안보 브레인들이 하노이로 집결하고 있다. 오는 27~28일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에 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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켈리·성김 물러난 미국…북한은 또 김영철·김여정
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·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24일(현지시간) 밤 미국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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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사단 VS 김정은 사단 ‘하노이 리턴매치’
2차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ㆍ안보 브레인들이 하노이로 집결할 예정이다. 북·미 정상 뿐 아니라 참모진들도 지난해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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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열차 만리…중국 60시간 관통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종단하는 ‘열차 장정’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핵 담판장으로 향했다. 김 위원장이 탑승한 전용 열차인 22량의 ‘1호 열차’는 24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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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막판까지 밀당했나, 사흘 앞두고 북미 정상회담 날짜 발표
24일 평양역 환송행사에서 손 흔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(왼쪽)과 같은 날 노동신문 1면 [조선중앙통신, 노동신문=연합뉴스] (국내에서만 사용가능. 재배포 금지)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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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김정은, 김여정과 전용열차 타고 하노이로 출발, 이설주는 안 보여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제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평양에서 출발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. 평양에서 하노이까지 총 4500km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이